[소개] 애니추천 6번째 노 게임 노 라이프 - 추리물 판타지물

Posted by CHUNGHAE
2017. 11. 3. 10:03 애니메이션

이번에 소개할 애니메이션은 노게임 노 라이프(No game No life) 입니다. 내용은 게임에 빠져 지내던 천재 게이머 남매가 다른 세계로 소환 되어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그 세상은 모두 게임으로 결정 되는 세상 입니다. ※ 본 블로그는 애니메이션를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며 안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를 최소한 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즐겜중인 남매 입니다. 오빠 소라는 18살이고 여동생 시로는 11살 입니다. 이렇게 매일 폐인짓만 하던 남매에게 한통의 메일이 오게 됩니다. 평소 게임만 하던 남매에게는 단 한명의 친구도 없었다. 메일 내용은 남매의 정체에 대한 내용이었다. (게임 아이디로 사용 중인 [    ]  <== 통칭 공백이다)

남매는 상대방이 건 승부를 받아 드리고 체스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긴 사투 끝에 남매는 상대를 꺽고 승리 한다. 그리고 다시 한통의 메일이 온다. 내용에는 [꽤 세계가 살아가기 힘들지 않아] [너희는 이 세계를 어덯게 생각해?] [즐거워, 살기 편하니?] [만약 단순한 게임으로 모든 것이 정해지는 세계가 있다면 목적도 룰도 명확한 반상의 세계가 있다면 뭐라 생각할래?] 소라는 우리는 태어날 세계를 잘못 태어난 거야 라고 답하게 된다.

 

 

그러자 이상 현상이 일어나면서 다른 세계로 소환 되어 버린다. 다른 세계의 신에게 말이다. 결국 두 남매는 신을 이겨버리고 신이 다시 건 승부를 받아 드리기 위해 이세상에 들어오게 된것이다. 저 꼬마 녀석이 이 세상의 신 테도이다. 이세상은 모든것이 게임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며 사람의 목숨도 국경선조차도 게임으로 결정 된다.

 

이쪽세상에서 돌아다니기에는 옷이 너무 튀던 남매는 도적들과 게임을 하여 도적들의 소지품을 얻게 되고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마을로 가게된 남매는 차기 국왕 선정을 겜블대회로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왕마저도 게임으로 뽑는 세상, 이래가지고 이 나라가 돌아갈수 있을까 의심스럽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돈이 없던 소라,시로는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내기를 하게된다. 조건은 저 여자가 가지고 있던 돈 전부이다. 결과는 당연히 소라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소라는 이기기 위해 편법을 써서 아주 가볍게 승리한것이다. 물론 이세상에서 편법을 쓰다 걸리면 패배로 처리 되지만 반대로 걸리지 않으면 상관 없기 때문에 소라는 그 약점을 이용해 쓴것이다.

내기 승리로 얻은 돈으로 방을 구하고 이세상에서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게임노라이프가 좋은게 전개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내용 자체도 지루하지 않고 1화 2화 3화 넘어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뒷내용은 직접 보시길바랍니다. 진짜 내용이 기가 막히고 특히 게임 하는 신이 정말 멋있습니다. 아맞다 조금 단점이 있다면 약간 야해서? 혼자 보시길 바랍니다. 같이 보게되면 조금 민망해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