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영화 간신 주연배우 임지연씨의 어린단희 역으로 특별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현수양의 움짤입니다. 특별출연이라 진짜 아주 잠깐 등장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당시 김현수 양의 나이는 15~16세 정도 입니다. (2000년생이라 올해 18살입니다.) 개봉 날짜가 2015년 5월 정도이고 촬영 시기까지 계산해보면 15~16세가 맞을 겁니다.

극중에서 임지연씨가 연회장에서 왕을 홀리기 위해 칼춤 안무연습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군대 연등때 간신해서 재미있게 봐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배우분들이 연기를 매우 잘해주셔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였었고 특히 이 융역을 맡으신 김강우님 입니다. 미친 왕 연기를 아주 잘 소화해주셨습니다. 역 자체가 쾌락을 즐기며 방탄한 삶을 살고 있던 왕의 역활이었기에 보통 정신으로는 하기 힘드셧을텐데 정말 역활에 충실한 배우 였습니다.

그리고 위 움짤 장면은 임지연씨(단희 역)가 과거 칼춤 연습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걸 보면서 과거 기억이 떠오른 주지훈(임숭재 역)

임숭재는 어릴적부터 단희를 연모했던 남자였습니다. 비록 단희 내보단 잘 사는 집안은 아니였지만 몰래 몰래 단희를 지켜보며 사랑을 꿈꿔왔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그만 자신의 마음을 들키게 되고 이빠이 맞게 됩니다. 단희는 또 이사실을 어덯게 알게된것인지 숭재에게 나타나 숭재를 위로해줍니다.

근데 왜 상처를 혀로 핡아 주는거지 난 아직도 이장면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19세 영화지만 이런 장면이 왜 들어간건지 뭐 아무튼 이렇게 단희랑 숭재는 이렇고 저렇고 한 사이인데 숭재 아버지의 밀고로 역적이 되어버린 단희내 일가입니다. 이때 아버지는 그만 세상을 떠나시게 되고 어린 딸 단희만 혼자 남게 됩니다. 단희 어릴적 내용은 이렇고 전반적인 내용은 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궁으로 들어가 왕을 홀려 잠자리 때 왕을 암살하려는 내용입니다.

정말 내용만 보면 개막장 쓰레기 야한영화 같지만 생각보단 괜찮은 영화 입니다. 역사적인 메시지도 있고 보다보면 어덯게 1만 정도 되는 여자들을 강제로 끌어들여 오락거릴수 있는지 아직도 믿기지 않는 영화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야한 호기심에 본것이고 역시 노출신이 한몫한 영화라고 할수있습니다.

영화 검객 입니다. 영화 검객에는 장혁, 정만식, 조 타슬림, 최진호, 김현수 장현성, 이민혁씨가 참여하였습니다. 검객은 최재훈 감독님의 작품이고 배경은  명청 교체기 당시, 혼란스러운 조선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배우들 중에 장혁와 조 타슬림이 나온것을 보니 역시 검술이나 격투신이 상당히 기대 됩니다. 극중에서 김현수 양은 배우 장혁 씨<'태율' 역의 딸> 역활도 등장 한다고 합니다. 앞에서 소개할때 촬영중이라 했는데, 솔직히 좀 지난 일이라 끝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개봉 확정나면 추가정보와 함께 다시 재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김현수양 최근 근황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김현수양이 일본 맬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메이크 판에 케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역활은 극중 아이의 어머니 역활로 나오는 손예진씨 아역으로 등장 한다고 하며 지난달 8월 12일에 첫 촬영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내년도에 김현수 양 작품이 2개나 개봉 한다는게 팬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하지만 조금 걱정되는것이 그 유명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리메이크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리메이크를 하게 되면 잘해도 욕먹고 못하면 더 욕먹고, 원작 따라하면 원작 따라한다고 욕하고 인기 작품이었던 만큼 주목을 받으면서 까는 분들이 판을 칠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없이 아역 연기를 해왔던 현수 양이기 기대가 되는 봐이며 개봉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번 작품들 마음에 드는게 점차 배역이 아역배우가 아닌 배우다운 배역이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전까지는 나이가 어려서 항상 당하거나 울거나 하는 장면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웃고 떠들고 행복한 장면을 많이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까지 봐주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은 굿바이 싱글에 출연한 배우 김현수 양입니다. 김현수 양은 굿바이 싱글에서 미혼모 단지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단지 라는 역은 어린 나이에 실수로 그만 아이를 가져버린 한 어린 여학생 입니다. 다른 평범한 학생들처럼 한참 꿈을 꿀 나이 이지만 어떨결에 아이를 가지게되어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비난하는 기성세대의 목소리에 주늑이 들어버리고 마는 단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보다보면 청소년 성문제와 마혼모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가볍게 바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 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말 짧은 실수로 인해 생겨버린 일에 대해서 어린 학생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아무튼 처음 예고편을 봤을 때에는 코믹물 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간만에 감동적인 코미디를 보게된것 같아요.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영화 내용도 이렇습니다.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게된 단지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애를 지우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병원에서 당시 여배우이던 고주연을 만나게 되고 애를 가지고 싶었던 고주연과 계약을 맺게 됩니다. 자신의 아이를 지우지 않고 애를 낳으면 고주연에게 애를 주는 계약이었던 것 입니다. 당연히 불법이지만 아이의 생명을 지키고 싶었던 단지와 애가 필요했었던 고주연에게는 서로 윈윈하는 계약이었습니다. 그래서 방학 시즌였던 단지는 고주연 집에서 살기 시작하고 고주연과 누나 동생 사이로 편하게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고주연은 단지에게 관심을 주기 않았습니다. 단지는 자신의 꿈이던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싶었지만 자신 몸안에 있는 애 때문에 대회도 나갈수 없었고 애를 낳아야 되나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고민에 빠져있던쯤 고주연의 가짜 임신 사실이 들통나게 되고 계약이 없었던 일로 돌아가고 맙니다. 그리고 인해 고주연은 국민들에게 사기를 친것이기 때문에 큰 타격을 입게 되고 대회에 나가고 싶었던 단지는 대회에 나가려 합니다.

하지만 대회 관계자들은 단지의 시험장 입장을 거절합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방해가 된다나 뭐라나 하면서 말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고주연의 호소로 단지는 대회에 나갈수 있게되고 그토록 바라던 자신의 실력을 뽑내게 됩니다. 하지만 대회 도중 신호가 오게되어 병원으로 이송되고 맙니다. 이러면서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