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애니 추천 2번째 어나더(Another) - 고어물 추리물

Posted by CHUNGHAE
2017. 10. 24. 09:28 애니메이션

이번에 소개해줄 애니메이션은 애니 어나더 입니다. 고어물, 추리물로 좀 유명한 애니여서 왠만한 분들은 다 보셨을꺼라 예상 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저희 블로그는 전반적인 앞내용만 소개하고 스포를 최소한 합니다.

 

어느 조용한 시골 마을에 한 남학생이 전학을 오게 됩니다. 그는 중학생이며 중3 16살입니다. 처음 이 지역으로 오게 되어 아는 친구도 없어, 전학 첫날 부터 학교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중에서도 한명의 여학생에게 유독 시선이 가게 됩니다. 그녀는 같은 3반 학생이지만 이상하게도 수업시간에 쓱 사라지지를 않나 좀 다른 학생과 달라 보였습니다. 체육시간 유연히 옥상에 있는 그녀를 보고 그는 옥상으로 올라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팅겼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그녀에게서 학교에 관한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이 학교 중에서도"3학년 3반은 죽음과 가까운 곳에 있어" 다른 학급과는 다르게 그녀가 말하는건 이렇습니다. 26년 전 어떤 학생이 있었습니다.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아무한테나 상냥해서 선생님이나 학생들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학생이 3학년에 올라가자 마자 죽어버렸다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 죽은지는 말만 많고 확실하지는 않아다고 합니다.

 


학생의 죽음으로반 친구들은 충격을 았고 모두 슬퍼 했는데 그중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그 아인 죽지 않았어" 라고 그 아이가 사용했던 책상을 가리키며 말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식으로 말하는 아이가 점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연쇄 반응처럼 전체에게 펴지자 그 아이를 위해 묫자리 까지 만들어주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고생과는 다르게 다음 해 부터 3학년 3반에 관련된 사람이 하나 하나 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반 학생일수도 있고 반 학생과 관련 있는 사람일수도 있고 확실한건 1달에 1명 많으면 그 이상이 죽어 나갔습니다. 그 26년 전 사건이 일어난 후부터는 쭉 3학년 3반에는 매년 책상이 하나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고어물이라 조금 잔인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보다보면 내성도 생겨서 괜찮습니다. 정말 내용이 흥미로워서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