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메이크 - 아역배우 김현수

 

일본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018년에 리메이크 되어 개봉 한다고 합니다. 배우로는 소지섭, 손예진을 비롯해  고창석, 손여은, 이준혁, 이유진, 김현수  배유람, 김지환으로 캐스팅이 완료 되었으며 지난 달 8월 12일 첫 촬영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리메이크 한다는게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리메이크는 잘해도 욕 먹는게 대다수라 흥행에 성공할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다행히 김현수양 팬이라 평이 안좋아도 한번 쯤을 찾아 보게 될것 같습니다. 원작의 아쉬움을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바꿔서 개봉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극중에서 김현수 양은 배우 손예진씨가 맡은 수아 역의 아역으로 등장 한다고 하며 그 동안 수없이 많은 아역 연기를 해왔기에 더욱 기대되는 봐입니다. 현재 제목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가제 이고 추가 소식 들어오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리는 겸에 배우 김현수 양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김현수 양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메이크 외에도 영화 검객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촬영은 하반기 부터 시작해서 내년 초나 중반 시기때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검객은 장혁, 조 타슬림, 정만식, 최진호, 장현성, 이민혁 씨등 이 참여 했으며 최재훈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작품 배경은 명청 교체기 당시 혼란스러운 조선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라고 합니다. 캐스팅 명단을 보니 이번 영화 검객에서도 상당한 검술신이나 격투신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극중에서 김현수 양은 배우 장혁 씨의 딸로 등장하며 이번 영화 검객도 마찬가지로 개봉 확정이나 추가 정보가 나오면 다시 재업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셨다고 감사드리고 공감 부탁드립니다. 진짜 솔로몬의 위증 이후 활동이 뜸했었는데 다시 활동을 해서 팬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기회가 되면 영화 개봉 후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나름 자칭 팬이니 한번쯤 챙겨볼만 한것 같습니다. 원래 영화관 가서 보는것을 싫어해서 잘 안보는 편이긴 한데 이번에는 두 작품다 괜찮아 보여서 기대가 됩니다.